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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빈 스코프
    1. 1. 싱글톤
    2. 2. 프로토 타입
    3. 3. 웹 관련 스코프
  2. 싱글톤 스코프
    1. 컴포넌트 스캔 자동 등록
    2. 컴포넌트 스캔 수동 등록
    3. 싱글톤 빈 요청
  3. 프로토타입 스코프
    1. 프로토타입 빈 요청 1
    2. 프로토타입 빈 요청 2
    3. 📌 핵심
  4. 프로토타입 스코프와 싱글톤 빈을 함께 사용시 문제 발생
    1.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 1
    2.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 2
    3. 싱글톤에서 프로토타입 빈 사용 1
    4. 싱글톤에서 프로토타입 빈 사용 2
    5. 싱글톤에서 프로토타입 빈 사용 3
  5. 문제 해결방안
    1. ObjectFactory, ObjectProvider
      1. ObjectFactory
      2. ObjectProvider
      3. JSR-330 Provider
    2. 📌 핵심
  6. 웹 스코프
    1. request
    2. session
    3. application
    4. websocket
    5. HTTP request 요청 당 각각 할당되는 request 스코프
  7. 웹 스코프 개발
    1. 웹 환경 추가
      1. build.gradle
    2. 웹 스코프 예제 개발
      1. MyLogger
      2. LogDemoController
      3. 실행결과
  8. @Provider
    1. ObjectProvider
      1. LogDemoController
      2. LogDemoService
  9. 프록시
  10. 웹 스코프와 프록시의 동작 원리
    1. 가짜 프록시 객체
    2. 동작 과정

빈 스코프

  • 스프링 빈은 기본적으로 싱글톤 스코프로 생성된다. 이 덕분에 스프링 빈이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함께 생성되어서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까지 유지된다.
  • 스코프는 빈이 존재할 수 있는 범위를 의미한다.
  • 스프링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스코프를 지원한다.

1. 싱글톤

  • 기본 스코프이며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종료까지 유지되는 가장 넓은 범위의 스코프이다.

2. 프로토 타입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의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까지만 관여하고 더는 관리하지 않는 매우 짧은 범위의 스코프이다.
  • 요청이 들어오면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를 한 후에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하고 더 이상 관리하지 않는다.

3. 웹 관련 스코프

  • request: 웹 요청이 들어오고 나갈때까지 유지되는 스코프이다.
  • session: 웹 세션이 생성되고 종료될때 까지 유지되는 스코프이다.
  • application : 웹의 서블릿 컨텍스와 같은 범위로 유지되는 스코프이다.
  • websocket : 웹 소켓과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이다.

싱글톤 스코프

  • 싱글톤 스코프의 빈을 조회하면 스프링 컨테이너는 항상 같은 인스턴스의 스프링 빈을 반환한다.
  • 반면에 프로토타입 스코프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조회하면 스프링 컨테이너는 항상 새로운 인스턴스를 반환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할 때 마다 새로 생성된다.
  • 종료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는다.
  • 프로토타입 빈은 프로토타입 빈을 조회한 클라이언트가 관리해야 한다. 종료 메서드 호출도 마찬가지이다.
  • 빈 스코프는 @Scope(“name”) 를 사용해서 자동과 수동으로 지정할 수 있다.

컴포넌트 스캔 자동 등록

@Scope("prototype")
@Component
public class HelloBean{ }

컴포넌트 스캔 수동 등록

@Scope("prototype")
@Bean
PrototypeBean HelloBean() {
	return new HelloBean();
}

싱글톤 빈 요청

  1. 싱글톤 스코프의 빈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한다.
  2. 스프링 컨테이너는 본인이 관리하는 스프링 빈을 반환한다.
  3. 이후에 스프링 컨테이너에 같은 요청이 와도 같은 객체 인스턴스의 스프링 빈을 반환한다.

코드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1. 빈 초기화 메서드를 실행하고,
  2. 같은 인스턴스의 빈을 조회하고,
  3. 종료 메서드까지 정상 호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ublic class SingletonTest {

    @Test
    public void singletonBeanFind() {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SingletonBean.class);

        SingletonBean singletonBean1 = ac.getBean(SingletonBean.class);
        SingletonBean singletonBean2 = ac.getBean(SingletonBean.class);
        System.out.println("singletonBean1 = " + singletonBean1);
        System.out.println("singletonBean2 = " + singletonBean2);
        assertThat(singletonBean1).isSameAs(singletonBean2);

        ac.close();
    }

    @Scope("singleton")
    static class SingletonBean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SingletonBean.init");
        }

        @PreDestroy
        public void destroy() {
            System.out.println("SingletonBean.destroy");
        }
    }
}

프로토타입 스코프

프로토타입 빈 요청 1

  1. 프로토타입 스코프의 빈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한다.
  2. 스프링 컨테이너는 이 시점에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하고 필요한 의존관계를 주입한다.

프로토타입 빈 요청 2

  1. 스프링 컨테이너는 생성한 프로토타입 빈을 클라이언트에 반환한다.
  2. 이후에 스프링 컨테이너에 같은 요청이 오면 항상 새로운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해서 반환한다.

코드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 싱글톤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시점에 초기화 메서드가 실행 되지만, 프로토타입 스코프의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빈을 조회할 때 생성되고, 초기화 메서드도 실행된다.
  • 프로토타입 빈을 2번 조회했으므로 완전히 다른 스프링 빈이 생성되고, 초기화도 2번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싱글톤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기 때문에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빈의 종료 메서드가 실행된다.
  • 하지만 프로토타입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 그리고 초기화 까지만 관여하고, 더는 관리하지 않는다.
  • 따라서 프로토타입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PreDestroy 같은 종료 메서드가 전혀 실행되지 않는다.
public class PrototypeTest {
    @Test
    void prototypeBeanFind() {
        // PrototypeBean 를 넣어주면 해당 클래스가 컴포넌트의 대상인것 처럼 동작한다. 따라서 아래에서 @Component 어노테이션이 없어도 된다.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PrototypeBean.class);

        System.out.println("find prototypeBean1");
        PrototypeBean prototypeBean1 = ac.getBean(PrototypeBean.class);
        System.out.println("find prototypeBean2");
        PrototypeBean prototypeBean2 = ac.getBean(PrototypeBean.class);
        System.out.println("prototypeBean1 = " + prototypeBean1);
        System.out.println("prototypeBean2 = " + prototypeBean2);
        assertThat(prototypeBean1).isNotSameAs(prototypeBean2);

        prototypeBean1.destroy();
        prototypeBean2.destroy();
        ac.close();
    }

    @Scope("prototype")
    static class PrototypeBean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prototypeBean.init");
        }

        @PreDestroy
        public void destroy() {
            System.out.println("prototypeBean.destroy");
        }
    }
}

📌 핵심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과 초기화까지만 처리한다.
  • 프로토타입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할 때 마다 새로 생성된다.
  • 종료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는다.
  • 프로토타입 빈은 프로토타입 빈을 조회한 클라이언트가 관리해야 한다. 종료 메서드에 대한 호출도 클라이언트가 직접 해야한다.

프로토타입 스코프와 싱글톤 빈을 함께 사용시 문제 발생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 1

  1. 클라이언트 A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2.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새로 생성해서 반환한다.
  3. 클라이언트는 조회한 프로토타입 빈에 addCount()를 호출하면서 count() 필드를 +1 한다.
    • 결과적으로 프로토타입 빈의 count는 1이 된다.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 직접 요청 2

  1. 클라이언트 B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2.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새로 생성해서 반환한다.
  3. 클라이언트는 조회한 프로토타입 빈에 addCount()를 호출하면서 count() 필드를 +1 한다.
    • 결과적으로 프로토타입 빈의 count 는 1이 된다.

싱글톤에서 프로토타입 빈 사용 1

  • clientBean 은 싱글톤이므로 보통 스프링에서 컨테이너 생성 시점에 함께 생성되고 의존관계 주입도 발생한다.
    1. clientBean 은 의존관계 자동주입을 사용한다. 주입 시점에 스프링 컨테이너에 프로토타입 빈을 요청한다.
    2. 스프링 컨테이너는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해서 clientBean 에 반환한다. 프로토타입 빈의 count 필드 값은 0이다.
  • 이제 clientBean 은 프로토타입 빈의 참조값을 필드 내부에 보관한다.

싱글톤에서 프로토타입 빈 사용 2

  • 클라이언트 A는 clientBean 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해서 받는다. 싱글톤이므로 항상 같은 clientBean가 반환된다.
    1. 클라이언트 A는 clientBean.logic()을 호출한다.
    2. clientBean 은 prototypeBean 의 addCount()를 호출해서 프로토타입 빈의 count를 증가한다. 이로써 count 값은 1이 된다.

싱글톤에서 프로토타입 빈 사용 3

  • 클라이언트 B는 clientBean 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해서 받는다. 싱글톤이므로 항상 같은 clientBean가 반환된다.
  • 이 때 clientBean 이 내부에 가지고 있는 프로토타입 빈은 이미 과거에 주입이 끝난 빈이다.
  • 주입 시점에 스프링 컨테이너에 요청해서 프로토타입 빈이 새로 생성이 된 것이다. (사용할 때 마다 생성되지 않는다.)
    1. 클라이언트 B는 clientBean.logic()을 호출한다.
    2. clientBean 은 prototypeBean 의 addCount()를 호출해서 프로토타입 빈의 count를 증가한다. 이로써 count 값은 2가 된다.

문제 해결방안

  • 싱글톤 빈과 프로토타입 빈을 함께 사용할 때, 항상 새로운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싱글톤 빈이 프로토타입을 사용할 때 마다 스프링 컨테이너에 새로 요청하는 것이다.
  • 의존관계를 외부에서 주입(DI)받는게 아니라 직접 필요한 의존관계를 찾는 것을 Dependecy Lookup(DL) 의존관계 조회(탐색) 이라 한다.
  • 그런데 위의 방식을 통해 스프링의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 전체를 주입받게 되면 스프링 컨테이너에 종속적인 코드가 되고 단위 테스트도 어려워진다.
  • 그렇다면 필요한 기능은 지정할 프로토타입 빈을 컨테이너에서 대신 찾아주는 DL 정도의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다.싱글톤 빈과 프로토타입 빈을 함께 사용할 때, 항상 새로운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ObjectFactory, ObjectProvider

  • ObjectProvider : 지정할 빈을 컨테이너에서 대신 찾아주는 DL 서비스를 제공한다.
  • 과거에는 ObjectFactory가 있었는데, 여기에 편의 기능을 추가한 것이 ObjectProvider 이다.
  • ObjectProvider 의 getObject() 를 호출하면 내부에서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해당 빈을 찾아서 반환한다. (= DL)
  • 스프링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지만 기능이 단순하기에 단위테스트를 만들거나 mock 코드를 만들기 훨씬 쉬워진다.

ObjectFactory

  • 기능이 단순하다.
  • 별도의 라이브러리가 필요 없다.
  • 스프링에 의존한다.

ObjectProvider

  • ObjectFactory 를 상속한다.
  • 옵션과 스트림 처리 등의 편의 기능이 많다.
  • 별도의 라이브러리가 필요 없다.
  • 스프링에 의존한다.

JSR-330 Provider

  • javax.inject.Provider 라는 자바 표준을 사용한다.
  •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javax.inject:javax.inject:1 라이브러리를 gradle에 추가해야 한다.
  • provider의 get()을 호출하면 내부에서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해당 빈을 찾아서 반환한다.(= DL)
  • 자바 표준이고 기능이 단순하여 단위테스트를 만들거나 mock 코드를 만들기 훨씬 쉬워진다.
  • get() 메소드 하나로, 기능이 매우 단순하다.
  • 별도의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다.
  • 자바 표준이므로 스프링이 아닌 다른 라이브러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핵심

  • 프로토타입 빈은 매번 사용할 때 마다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새로운 객체가 필요하면 사용하면 된다.
  • 실무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면, 싱글톤 빈으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 ObjectProvider, JSR330 Provider 등은 프로토타입 뿐만 아니라 DL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웹 스코프

  • 웹 스코프는 웹 환경에서만 동작한다.
  • 웹 스코프는 프로토타입과 다르게 스프링이 해당 스코프의 종료 시점까지 관리한다. 따라서 종료 메소드가 호출된다.
  • 웹 스코프에는 request, session, application, websocket 이 있다.

request

  • HTTP 요청 하나가 들어오고 나갈 때 까지 유지되는 스코프이다.
  • 각각의 HTTP 요청마다 별도의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관리된다.

session

  • HTTP session과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이다.

application

  • ServletContext와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이다.

websocket

  • 웹 소켓과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이다.

HTTP request 요청 당 각각 할당되는 request 스코프


웹 스코프 개발

웹 환경 추가

  • 웹 스코프는 웹 환경에서만 동작하기에 웹 환경이 되도록 build.gradle에 아래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야 한다.
  • 아래 라이브러리를 추가하면 스프링 부트는 내장 톰캣 서버를 활용해서 웹 서버와 스프링을 함께 실행시킨다.

    build.gradle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web'
    
  • ❗ 스프링 부트는 웹 라이브러리가 없으면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 ❗ 웹 라이브러리가 추가되면 웹과 관련된 추가 설정과 환경들이 필요하므로 AnnotationConfigServletWebServerApplicationContext 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웹 스코프 예제 개발

  • 동시에 여러 HTTP 요청이 오면 정확히 어떤 요청이 남긴 로그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 이럴 때 쓰기 좋은것이 request 스코프이다.
    • 공통 포맷 : [UUID] [requestURL] {message}
    • UUID : 전 세계에서 유일한 아이디 값

MyLogger

@Component
@Scope(value = "request")
public class MyLogger {

    private String uuid;
    private String requestURL;

    public void setRequestURL(String requestURL) {
        this.requestURL = requestURL;
    }

    public void log(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 + uuid + "]" + "[" + requestURL + "] " + message);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uuid = UUID.randomUUID().toString();
        System.out.println("[" + uuid + "] request scope bean create: " + this);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 + uuid + "] request scope bean close: " + this);
    }
}
  • @Scope(value = "request") 를 사용해서 request 스코프로 지정할 수 있다.
  • 지정한 후에 해당 빈은 HTTP 요청 하나 당 생성되고 HTTP 요청이 끝나는 시점에 소멸된다.
  • 이 빈이 생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PostConstruct 초기화 메소드를 사용해서 uuid를 생성하고 저장한다.
  • 생성된 uuid는 다른 HTTP 요청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다.
  • 이 빈이 소멸되는 시점에 @PreDestroy 를 사용해서 종료 메시지를 남긴다.
  • requestURL 은 이 빈이 생성되는 시점에는 알 수 없으므로 외부에서 setter 로 입력받는다.

LogDemoController

package hello.core.web;
@Controll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Controller {

    private final LogDemoService logDemoService;
    private final MyLogger myLogger;

    @RequestMapping("log-demo")
    @ResponseBody
    public String LogDemo(HttpServletRequest request) {
        String requestURL = request.getRequestURL().toString();
        System.out.println("myLogger = " + myLogger.getClass());

        myLogger.log("controller test");
        logDemoService.logic("testId");
        return "OK";
    }
}

  • 로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용 컨트롤러다.
  • 여기서 HttpServletRequest를 통해서 요청 URL을 받았다.
    • http://localhost:8080/log-demo
  • requestURL 값을 myLogger에 저장해둔다.
  • myLogger는 HTTP 요청 당 각각 구분되므로 다른 HTTP 요청 때문에 값이 섞이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실행결과

  • 실행하자마자 오류가 발생하며 서버가 뜨지도 않는다.
  • request 스코프의 생존범위는 실제 고객의 요청이 들어와서 나갈때 까지인데, 현재 고객의 요청인 http request 자체가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Provider

  • 강의를 통해 코드 작성 후 실행하면 오류가 발생한다. 해당 오류는 request 범위와 관련이 있다.
  • request 스코프는 요청이 들어와서 나갈때까지가 생존범위이다.
  • 그런데 요청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실행하기에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Provider 를 사용하면 된다. 그 중에서 ObjectProvider 를 사용해보자.

ObjectProvider

LogDemoController

@Controll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Controller {

    private final LogDemoService logDemoService;
    private final ObjectProvider<MyLogger> myLoggerProvider;

    @RequestMapping("log-demo")
    @ResponseBody
    public String LogDemo(HttpServletRequest request) {
        String requestURL = request.getRequestURL().toString();
        MyLogger myLogger = myLoggerProvider.getObject();
        myLogger.setRequestURL(requestURL);

        myLogger.log("controller test");
        logDemoService.logic("testId");
        return "OK";
    }
}

LogDemoService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Service {
    private final ObjectProvider<MyLogger> myLoggerProvider;

    public void logic(String id) {
        MyLogger myLogger = myLoggerProvider.getObject();
        myLogger.log("service id = " + id);
    }
}
  • objectProvider 덕분에 ObjectProvider.getObject() 호출 시점까지 request scope 빈의 생성을 지연할 수 있다.
  • ObjectProvider.getObject() 호출 시점에는 HTTP 요청이 진행중이므로 request 스코프 빈의 생성이 정상적으로 처리된다.
  • ObjectProvider.getObject() 를 컨트롤러와 서비스에서 각각 따로 호출해도 동일한 HTTP 요청이면 같은 스프링 빈이 반환된다.

프록시

@Component
@Scope(value = "request",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
public class MyLogger {
}
  • @Scope(“”) 에서 proxyMode 옵션을 사용한다.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 @Scope(value = “request”,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
  • 이 때 적용 대상이 인터페이스가 아닌 클래스면 TARGET_CLASS, 적용 대상이 인터페이스면 INTERFACES를 선택한다.
  • 이를 통해 MyLogger의 가짜 프록시 클래스를 만들어두고 HTTP request와 상관 없이 가짜 프록시 클래스를 다른 빈에 미리 주입해 둘 수 있다.
  • 프록시 객체 덕분에 클라이언트는 싱글톤 빈을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request scope를 할 수 있다.
  • 어노테이션 설정 변경 만으로도 원본을 프록시 객체로 대체할 수 있다. 이는 다형성과 DI 컨테이너의 큰 장점이다.

웹 스코프와 프록시의 동작 원리

  • @Scope 의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 를 설정하면 스프링 컨테이너는 CGLIB 라는 바이트코드를 조작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MyLogger를 상속받은 가짜 프록시 객체를 생성한다.
  • 그 결과는 우리가 등록한 순수한 MyLogger 클래스가 아니라 MyLogger$$EnhancerBySpringCGLIB 이라는 클래스로 만들어진 객체가 대신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스프링 컨테이너에 “myLogger”라는 이름으로 이 가짜 프록시 객체를 등록한다.
  • 의존관계 주입도 이 가짜 프록시 객체가 주입된다.

가짜 프록시 객체

  • 가짜 프록시 객체는 내부에 진짜 myLogger를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
  • 클라이언트가 myLogger.logic() 을 호출하면 가짜 프록시 객체의 메소드를 호출한 것이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request 스코프의 진짜 myLogger.logic()을 호출한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원본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만들어졌기에 이 객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원본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형성)

동작 과정

  • CGLIB라는 라이브러리로 내 클래스를 상속 받은 가짜 프록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한다.
  • 이 가짜 프록시 객체는 실제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실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들어있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실제 request scope와는 관계가 없다. 내부에 단순한 위임 로직만 있고 싱글톤 처럼 동작한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원본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만들어졌기에 이 객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원본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