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Link Search Menu Expand Document (external link)

목차

  1. 다양한 의존관계 주입 방법
  2. 생성자 주입
    1. 생성자 주입 사용 이유
    2. 1. 불변
    3. 2. 누락
    4. 3. final 키워드
  3.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4. 필드 주입
  5. 일반 메서드 주입
  6. 옵션 처리
    1. 자동 주입 대상의 옵션 처리
  7. 롬복
    1. HelloLombok
    2. OrderServiceImpl
    3. 롬복 설치 및 적용법
    4. build.gradle
  8. 자동 의존관계로 조회하는 빈이 2개 이상일 때
    1. 해결방법
    2. 1. @Autowired 필드명
    3. 2. @Qualifier
    4. 3. @Primary
  9.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1. AllBeanTest
  10.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1. 애플리케이션 로직
    2. 업무 로직 빈
    3. 기술 지원 빈

다양한 의존관계 주입 방법

  1. 생성자 주입
  2.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3. 필드 주입
  4. 일반 메서드 주입

생성자 주입

  • 생성자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받는 방법이다.
  • 생성자 호출 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
  • 즉, 한번 코드를 짠 후에 변경되지 않는다.
  •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불변, 필수 의존관계에 주로 사용한다.
  • 생성자가 1개만 있으면 @Autowired 를 생략해도 자동으로 주입된다. (스프링 빈에만 적용된다.)
  • ❗ 생성자 주입은 스프링이 객체를 생성하기 위해서 생성자를 호출해야만 한다. 이 때, 의존관계 주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Component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Main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
}

생성자 주입 사용 이유

  • 과거에는 수정자 주입과 필드 주입을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스프링을 포함한 DI 프레임워크 대부분이 생성자 주입을 권장한다.
  • 일반적으로 생성자 주입 방식을 사용하고, 옵션이 필요한 경우에만 수정자 주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 생성자 주입 방식은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자바 언어의 특징을 잘 살리는 방법이다.
  •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불변

  • 대부분의 의존관계 주입은 한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까지 의존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
  • 대부분의 의존관계는 보통 애플리케이션 종료 전까지 변하면 안된다.
  • 수정자 주입을 사용하면 setXxx 메소드를 public 으로 열어두어야 한다.
  • 그런데 변경하면 안되는 메소드를 열어두는 것은 좋은 설계가 아니다.
  •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딱 1번만 호출되며 이후로 호출되는 일이 없다. 즉, 불변하다.

2. 누락

  •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주입 데이터를 누락했을 때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 IDE에서 바로 어떤 값을 필수로 주입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3. final 키워드

  • 생성자 주입 방식만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 그래서 생성자에서 혹시라도 값이 설정되지 않는 오류를 컴파일 시점에 막아준다.

❗ 컴파일 오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좋은 오류이다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 setter 라 불리는 필드의 값을 변경하는 수정자 메서드를 통해서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 선택과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관계에 주로 사용한다.
  •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의 수정자 메서드 방식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 @Autowired의 기본 동작은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 주입할 대상이 없어도 동작하게 하려면 ‘@Autowired(required = false)’ 로 지정하면 된다.
  • 자바에서는 과거부터 필드의 값을 직접 변경하지 않고 setXxx, getXxx 라는 메서드를 통해서 값을 읽거나 수정하는 규칙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이다.
@Component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
    private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Autowired
    public void setMemberRepository(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Autowired
    public void setDiscountPolicy(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
}

필드 주입

  • 필드에 바로 주입하는 방식이다.
  • 코드가 간결하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하기에 테스트가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사용을 지양한다.
    •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코드와 관계 없는 테스트 코드에서 사용해도 된다.
    • 스프링 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Configuration 같은 곳에서만 특별한 용도로 사용한다.
@Component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
    @Autowired private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Autowired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일반 메서드 주입

  • 일반 메서드를 통해서 주입받을 수 있다.
  • 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받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옵션 처리

  • 주입할 스프링 빈이 없어도 동작해야 할 때가 있다.
  • @Autowired만 사용하면 required 옵션의 기본값이 true 로 되어있어 자동 주입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자동 주입 대상의 옵션 처리

  • @Autowired(required = false) : 자동으로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소드 자체가 호출이 되지 않는다.
  •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 자동으로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
  • Optional<>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Optional.empty 가 입력된다.
public class AutowiredTest {
    @Test
    void AutowiredOption() {
        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TestBean.class);
    }

    static class TestBean {
        // required = false > 의존관계가 없으면 호출 자체가 안됨
        @Autowired(required = false)
        public void setNoBean1(Member noBean1) {
            System.out.println("noBean1 = " + noBean1);
        }

        @Autowired
        // 호출하되, 값을 null로
        public void setNoBean2(@Nullable Member noBean2) {
            System.out.println("noBean2 = " + noBean2);
        }

        @Autowired
        // 값이 없으면 empty
        public void setNoBean3(Optional<Member> noBean3) {
            System.out.println("noBean3 = " + noBean3);
        }
    }
}

롬복

  • getter, setter, 생성자 등 Java 라이브러리로 반복되는 메소드를 작성하는 코드를 줄여주는 코드 다이어트 라이브러리다.
  • @RequiredArgsConstructor : final이 붙은 생성자를 만들어준다.
  • @getter, @setter : getter, setter 코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롬복을 적용하면 아래의 OrderServiceImpl 처럼 코드가 아주 간결해진다.

HelloLombok

package hello.core;

import lombok.Getter;
import lombok.Setter;
import org.w3c.dom.ls.LSOutput;

@Getter
@Setter
public class HelloLombok {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age;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HelloLombok helloLombok = new HelloLombok();
        helloLombok.setName("lalala");

        String name = helloLombok.getName();
        System.out.println("name = " + name);
    }
}

OrderServiceImpl

@Component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
    private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롬복 설치 및 적용법

  • 롬복은 build.gradle에 라이브러리와 환경을 추가한 후에 적용할 수 있다.
  • 인텔리제이에서는 File > Settings > Plugins에서 lombok 입력 후, lombok를 설치한다.
  • 단, 2020.3 버전부터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 자세한 설치 방법은 이 곳를 참조한다.

build.gradle

plugins {
	id 'org.springframework.boot' version '2.7.4'
	id 'io.spring.dependency-management' version '1.0.14.RELEASE'
	id 'java'
}

group = 'hello'
version = '0.0.1-SNAPSHOT'
sourceCompatibility = '11'

//lombok 설정 추가 시작
configurations {
	compileOnly {
		extendsFrom annotationProcessor
	}
}
//lombok 설정 추가 끝

repositories {
	mavenCentral()
}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
	//web 라이브러리 추가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web'
	implementation 'javax.inject:javax.inject:1'

	//lombok 라이브러리 추가 시작
	compileOnly 'org.projectlombok:lombok'
	annotationProcessor 'org.projectlombok:lombok'
	testCompileOnly 'org.projectlombok:lombok'
	testAnnotationProcessor 'org.projectlombok:lombok'
	//lombok 라이브러리 추가 끝

    implementation 'org.testng:testng:7.1.0'
	implementation 'org.testng:testng:7.1.0'
	test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test'
}

tasks.named('test') {
	useJUnitPlatform()
}

📌 최근에는 생성자를 딱 1개 두고, @Autowired 를 생략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여기에 Lombok 라이브러리의
@RequiredArgsConstructor 함께 사용하면 기능은 다 제공하면서, 코드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의존관계로 조회하는 빈이 2개 이상일 때

  • @Autowired는 타입으로 조회한다.
  • 타입으로 조회하기 때문에, 선택된 빈이 2개 이상일 때에 문제가 발생한다.
  • 2개 이상에 @Component가 설정된 상태라면 NoUniqueBeanDefinitionException 오류가 발생한다.
  • 해당 오류메시지는 하나의 빈을 기대했는데 여러개가 발견되었다는 의미이다.
  • 하위 타입으로 지정해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이는 DIP를 위배하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 또한 이름만 다르고 동일한 타입의 스프링 빈이 2개 있을 때에 해결이 되지 않는다.

해결방법

1. @Autowired 필드명

  • @Autowired는 타입 매칭을 시도하고, 이 때 여러 빈이 있으면 필드 혹은 파라미터 이름으로 빈 이름을 추가 매칭한다.
  • 즉, 타입이 동일하면 필드명 또는 파라미터명으로 빈 이름을 매칭한다.
@Autowired
private 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2. @Qualifier

  • @Qualifier는 추가 구분자를 붙여주는 방식이다.
    • ex) @Qualfier(“plusName”)
  • 주입 시 추가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지 빈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다.
  • @Qualifier 끼리 매칭한다.
@Component
@Qualifier("mainDiscountPolic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3. @Primary

  •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방법이다.
  • @Autowired 시에 여러 빈이 매칭되면 @Primary가 우선권을 가진다.
@Component
@Primar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 스프링은 자동보다는 수동, 넓은 범위보다는 좁은 범위가 우선권을 가진다. 즉, 더 세세하게 정해주는 @Qualfier@Primary보다 우선 순위가 높다.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 여러 개의 빈을 조회하고 싶을 때에는 List와 Map을 사용한다.

AllBeanTest

  • DiscountService는 Map으로 모든 DiscountPolicy 를 주입받는다.
  • 이때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가 주입된다.
  • discount () 메서드는 discountCode로 “fixDiscountPolicy”가 넘어오면 map에서 fixDiscountPolicy 스프링 빈을 찾아서 실행한다.
  • 물론 “rateDiscountPolicy”가 넘어오면 rateDiscountPolicy 스프링 빈을 찾아서 실행한다.
public class AllBeanTest {

    @Test
    void findAllBean() {
        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utoAppConfig.class, DiscountService.class);

        DiscountService discountService = ac.getBean(DiscountService.class);
        Member member = new Member(1L, "userA", Grade.VIP);
        int discountPrice = discountService.discount(member, 10000, "fixDiscountPolicy");

        assertThat(discountService).isInstanceOf(DiscountService.class);
        assertThat(discountPrice).isEqualTo(1000);

        int rateDiscountPrice = discountService.discount(member, 20000, "rateDiscountPolicy");
        assertThat(rateDiscountPrice).isEqualTo(2000);
    }

    static class DiscountService {
        private final Map<String, DiscountPolicy> policyMap;
        private final List<DiscountPolicy> policies;

        @Autowired
        public DiscountService(Map<String, DiscountPolicy> policyMap, List<DiscountPolicy> policies) {
            this.policyMap = policyMap;
            this.policies = policies;
            System.out.println("policyMap = " + policyMap);
            System.out.println("policies = " + policies);
        }

        public int discount(Member member, int price, String discountCode) {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policyMap.get(discountCode);
            return discountPolicy.discount(member, price);
        }
    }
}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 기본적으로는 자동을 사용하자.
  • 스프링이 나오고 점점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 스프링은 계층에 맞추어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자동으로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또한 스프링 부트로 넘어오면서 컴포넌트 스캔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스프링 빈들도 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등록하도록 설계되었다.

애플리케이션 로직

  •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업무 로직과 기술 지원 로직으로 나눌 수 있다.
    • 업무 로직 빈

    •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 등이 모두 업무 로직이다.
    •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 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 업무 로직은 숫자가 매우 많고 한번 개발하려면 컨트롤러, 서비스, 레파지토리 처럼 어느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 이런 경우 자동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보통 문제가 발생해도 어떤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쉽다.
    • 기술 지원 빈

    •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 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 기술 지원 로직은 업무 로직과 비교해서 그 수가 매우 적고 보통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위치 파악은 커녕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이런 경우에는 가급적 수동 빈 등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들어내는 것이 좋다.